Wo bin ich?
Auf den Fotos ist eine Gasse in Side, Türkei abgebildet.
Die zwei Läden sind uns irgendwie nicht unbekannt...?!
Aber sie haben mit den deutschen Discountmärkten gar nicht zu tun.
Dort werden minderwertige Gegenstände bzw. Krimskrams
an Touristen meistens aus Deutschland verkauft.
Die Preise sind aber erstaunlich 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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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관광지 시데(Side)에서 본 묘한 풍경...
사진에 있는 두 가게, Penny 와 Aldi 는 독일의 유명한 디스카운트 상점입니다.
독일에서 늘 보던 것과 똑같은 간판에 처음엔 어리둥절... 반갑기도 하고...
그런데 입구에서 멈칫
이들은 독일의 디스카운트 상점이 아니었어요.
짐작컨대, 독일에서 살던 터키인들이 귀국해서 가게를 연 것 같습니다.
파는 물건은 전형적 관광지 스타일의 흔해빠진, 그렇고 그런 것들...
자질구레한 장신구나 터키 깃발, 독일 깃발, 그림엽서, 현지 명물 (춤추는 듯 빙글빙글 도는 승려상, 푸른 돌) 등등...
한 마디로 기념품 가게죠.
그냥 구경만 하다가 나가려는데,
쥔 냥반이 굳이 차 한 잔 마시고 가라고 붙들더이다. 공짜라고...
그러고 보니 터키는 어딜 가나 차를 뽑아내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정식 찻집이 아닌 이상 대부분 무료제공.....
차 인심, 빵 인심 좋은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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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스탄불에 대한 방송을 3 Sat 통해 본 뒤, 갑자기 생각나서 올린 포스트입니다.
사진은 어딘가에 축소해서 끼웠던 거 가져왔더니 너무 엉성함.
네이버에서 확대수정이 안 되네요.
원본은 다른 컴에 있는데, 그거 연결해서 찾기가 너무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