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임에 곁들이는 쉬트리쩰입니다.

설탕을 몇 톨만 넣고 반죽해서,
한 시간마다 늘여접어가며
네 시간 숙성시켰어요.

반죽을 펼친 뒤
달콤한 계피설탕을 펼쳐 바르고 굽습니다.

너무 달지 않게 하려고
계피설탕을 조금만 뿌렸더니
가느다란 줄이 생겼어요.

달지 않은 도넛도 많이 튀겼는데
순식간에 반 이상 줄었습니다.
이런 도넛은 남부 독일에서 Schuxen 이라고 불러요.

Schuxen - Wikipedia

달지 않아서 자꾸 먹게 됩니다.
맛있어요.

다음날 아침식사 빵

이 포스트가 과연 올라갈 수 있을지...
2022 년 9 월 30 일
***
네이버에서 썼다가
네이버와 뭔가 안 맞고 삐걱거려서
시험삼아 이곳에 올려 봅니다.
티스토리는 처음 건너온 거라
낯이 설어서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적응 기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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