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링에서 저녁 노을을 따라가 봤어요.
오른쪽 나무가 위만 새빨개요.
태양 때문인지 거기만 단풍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은 평화롭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용이 좀 불편해요.
사진 수정도 빨리 되지 않고...
네이버가 자꾸 말썽 부리면 여기로 옮기려 하는데,
적응이 안 되어서인지
매일 포스트 쓰기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나가기 전에 이모티콘을 넣는 게 습관이 돼 있는데,
티스토리 이모티콘은 어디에 있을까요?
🎁
윈도우 표시와 마침표를 누르니
몇 개가 뜨긴 합니다만...
좀 ärmlich 하네요.
🤔
앗, 위에 이모티콘 표시가 있어요.
그걸 누르면...

요렇게 움직이는군요.

공놀이?
혹은 엄마 뜨개질 가방에서 훔친 실뭉치?

아, 글씨...
글씨는 우째 자꾸 왼쪽에 붙는다냐?

오날은 여그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