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다함 너무 자주 궜는감? 아예 대각선으루 잘라 버리넹. Zwetschgendatschi 입니다. 독일어로는 Pflaumenkuchen 올들어 네 판이나 구웠네요. .. 더보기 해충 방지 식물 Rainfarn Rainfarn wirkt als biologischer PflanzenschutzStand: 04.04.2022 11:09 UhrWer beißende und saugende Insekten wie Weiße Fliegen oder Raupen mit natürlichen Mitteln bekämpfen möchte, kann einen Sud aus Rainfarn herstellen. Er ist mehrere Monate haltbar.Die Pflanze blüht von Juni bis September und ist giftig. Als Sud eignet sie sich aber hervorragend, um beispielsweise die Weiße Fliege aus dem Gemüs.. 더보기 버찌 잼 옆집 일카네 집에서 따 온 버찌가 넘쳐납니다.일부는 씻어서 씨 빼고 냉동고에 넣었어요.그리고 나머지...누군가가 버찌를 씻어서 씨를 빼 놨네요.냉동고에 자리가 없어서 끓였삼. 스누커의 일은 끝이 없도다.쉬는 날임에도... 2 kg 마멀라데가 아이고라콘피튀레 입네당. 마멀라데는 과일을 완전히 갈아낸 것,콘피튀레는 덜 갈아서작은 덩어리가 조금씩 씹히는 잼입죠. 이렇게 배웠는데,윅쇼너리엔 전혀 다르게 나와 있어요. 그러고 보니...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군요.영국에선 오렌지류만 마멀레이드라고... 사전이라고 무조건 믿지 말자. 아무튼 뿌듯... 여기까지 쓰고 느긋하게 쉬고 있는데,바로 그 누군가가 글쎄...오두막에서 콩닥콩닥... 또 가져왔네요. 씨 뺀 버찌를요.이틀간 오두막 냉장고에 들어 있던 거.... 더보기 Apfelkompott 사과를 씻어서 거실로 가져갔더니누군가가 즉시 씨를 빼기 시작합니다..씨 뺀 사과에 레몬즙 넣고물 두어 숟가락 붓고 조금 데워서도깨비 방망이로 으깼어요.콤포트 만듭니다. 화라락 끓인 뒤 설탕 째끔 넣고 불 줄이고계피 가루 뿌려서 휘휘 저었어요. 2 킬로씩 세 번 끓였습니다. 조금 큰 병이 필요해서오이절임 병까지 꺼내 썼네요.^^ 여기서 잠깐... 흔히들 콤포트는굵직한 열매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사과 무스보다 거칠게 다져서잠깐 끓여 만드는 쉬운 저장 식품입죠.덩어리가 조금씩 씹히는... 더보기 Überraschung~! 너무 놀라서 눈과 입이 사발 만해졌어요. 딩동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전자펜으로 이름 쓰라고... 아니... 뜻밖의 화려한 선물이... 부활절 기념으로 보내신 듯합니다. 한국에서 건너온 귀한 영양제들~! 먹먹해요. 이 상자엔 뭐가 들었을까요? 홍삼액이라니... 다시 먹먹해집니다. 몇 년간 소식도 제대로 전하지 않은 엉터리 스누커한테 이렇게 귀한 물건들을 보내시다니... 황송해서 말을 이을 수가 없네요. 조만간 뵙고 회포를 거하게 풀어야겠습니다. solidari 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더보기 저녁 풍경입니다 헬링에서 저녁 노을을 따라가 봤어요. 오른쪽 나무가 위만 새빨개요. 태양 때문인지 거기만 단풍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은 평화롭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용이 좀 불편해요. 사진 수정도 빨리 되지 않고... 네이버가 자꾸 말썽 부리면 여기로 옮기려 하는데, 적응이 안 되어서인지 매일 포스트 쓰기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나가기 전에 이모티콘을 넣는 게 습관이 돼 있는데, 티스토리 이모티콘은 어디에 있을까요? 🎁 윈도우 표시와 마침표를 누르니 몇 개가 뜨긴 합니다만... 좀 ärmlich 하네요. 🤔 앗, 위에 이모티콘 표시가 있어요. 그걸 누르면... 요렇게 움직이는군요. 공놀이? 혹은 엄마 뜨개질 가방에서 훔친 실뭉치? 아, 글씨... 글씨는 우째 자꾸 왼쪽에 붙는다냐? 오날은 여그꺼정... 더보기 쌀만 좀 더 부드러웠더라면... 니기리즈시 만들고 남은 재료로 대충 점심 때웠어요. 아보카도는 덜 익었지만 먹을 만했어요. 문어는 아주 맛있었고요. 초밥 남은 건 여러가지 재료 섞어서 김으로 말았어요. 박고지 조림 집에서 만든 단무지 달걀 기어쉬 무침 깻잎 박고지 조림 단무지 기어쉬 무침 더보기 엉성한 점심 요새 누군가가 한 주일에 대략 사흘씩 사무실로 출근해요. 스누커 혼자 밥 먹으려니 편하겠네... 좋은 거 해서 맘껏 먹으면 되니... ...가 아니구요, 번거로워요. 대체 뭘 어떻게 먹어얄지 도무지... 혼자 맛있게 먹는 밥 습관을 코로나가 쓸어가 버렸거든요. 에휴~ 대충 늘어놓고 꾸역꾸역 먹어야쥬. 다시마와 깻잎 줄기에 간장 넣고 졸였어요. 깻잎 채썰어서 밀가루 반죽 풀고 부침개 만들었어요. 바닥까지 긁은 민들레 김치 : 또 담그면 좋겠지만 (재료는 넘쳐남) 부엌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민들레 손질할 자리도 없음. 오리자 라이스 : 시간이 흐를수록 딱딱해지는 마법의 쌀~! 물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부드러워지지 않습니다. 맛있긴... 쳇~! Fazit : 요새 추수철이라 할 일이 에버레스트예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 다음